미국
![국제유가에 미국-이란 ‘3차 세계 대전’은 없었다 6 국제유가에 미국-이란 ‘3차 세계 대전’은 없었다](http://3.39.152.22/wp-content/uploads/2020/01/GSC_MH_-column-no-conflict-between-us-and-iran-for-the-oil_202001_0-1.jpg)
국제유가에 미국-이란 ‘3차 세계 대전’은 없었다
2020-01-31
지난 1월 3일 미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3차 세계 대전(WWIII, World War Three)’이 급부상했다. 3일은 이란 군부 최고 실세이자 지도자인 이란혁명수비대(IRGC) 거셈 솔레이마니(Qussem Soleimani) 사령관이 미국 드론 공격으로 피살된 날이다. 이날 국제유가는 일제히 상승해 그 전날 대비 배럴당 2달러 이상 올랐다. 8일은 솔레이마니 사령관 피살에 대한 이란 측의 보복이 단행됐다. 이란은 이라크내 미국 공군기지 Al Asad와 Erbil 두 곳에 탄도 미사일 십여 발을 발사했다. 전 세계가 우려하는 제3차 대전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고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바이유는 1배럴에 70달러를 목전에 뒀다. 그런데 이후 유가는 하락세로 반전됐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오르락내리락 시소 타는 와중에 미국과 이란 갈등 이슈는 보이지 않는다.
![미국-이란의 대결과 2019년 중동 정세 8 미국-이란의 대결과 2019년 중동 정세](http://3.39.152.22/wp-content/uploads/2019/08/colum-america-iran-conflict_2019.8_00-1.jpg)
미국-이란의 대결과 2019년 중동 정세
2019-08-15
미국 매파와 이란의 강경파 사이의 갈등이 강화되며 중동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대결 속 2019년의 중동 정세는 어떻게 흘러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