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AI 시대를 주도하는 성장 엔진, ‘협업’ | 03

[전문가칼럼] AI 시대를 주도하는 성장 엔진, ‘협업’

2025-02-10

최근 중국의 딥시크(DeepSeek) 충격이 전 세계 증시를 흔들었습니다.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 모델인 ‘R1’을 내놓으면서 전 세계의 기술주가 큰 낙폭을 기록한 것이었는데요. 인공지능 모델의 출시 소식만으로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동시다발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만큼 AI 시대는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왔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AI 기술뿐만 아니라 COVID-19, ChatGPT, 기상 이변 현상, 자국우선주의 등 산업의 구조적 전환 가속화(Deep Transformation)는 생존과 성장의 기로에서 우리로 하여금 '협업의 DNA'에 다시 주목하게 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탄소 배출량 감축나서 | 2

GS칼텍스,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탄소 배출량 감축나서

2024-12-20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무탄소 에너지원을 도입해 탄소 배출량 감축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부사장, 남해화학 김창수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GS칼텍스의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은 남해화학이 보유한 유휴 황산공장을 활용하여 여기서 생산된 무탄소 스팀을 GS칼텍스 여수공장에 도입, 기존 사용 중인 LNG원료 스팀을 대체하는 사업이다. 새롭게 생산하는 무탄소 스팀은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이다. GS칼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LNG원료 스팀을 생산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때 대비, 연간 약 7만tCO2의 탄소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휴설비의 단순 재가동을 넘어 여수산업단지 내 기업이 상호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창출해낸 우수 협업 사례이다. 신규 투자 시설 구축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GS칼텍스의 유황이 남해화학으로 공급되고, 이를 원료로 남해화학의 황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스팀이 GS칼텍스로 공급되는 선순환 사업 구조가 구축된다.

[에너지 숏터뷰] GS칼텍스의 Cross Functional 회의체, Business Council | BC Cross Functional 1

[에너지 숏터뷰] GS칼텍스의 Cross Functional 회의체, Business Council

2024-10-28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강화하는 BX, 디지털 기술로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DX,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GX, 세 가지 영역에서 Deep Transformation으로의 구조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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